혼성그룹 카드 9년 만에 전격 해체, DSP미디어 공식 입장과 마지막 정규 앨범 일정


국내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독보적인 스타일로 해외 무대까지 사로잡았던 혼성그룹 카드가 결국 팀 활동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발표를 통해 멤버들과 오랜 시간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고 전했는데요.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국내외 수많은 팬이 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9년간 이어온 이들의 여정이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그리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은 무엇인지 공식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핵심 요약

  • 전격 해체 합의: 혼성그룹 카드(KARD)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7월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네 멤버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팀 여정을 종료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마지막 앨범 발매: 카드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7월 28일, 마지막 정규 1집 파트2 앨범을 발매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입니다.

  • 향후 개별 활동: 9년 동안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준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네 멤버는 계약 종료 이후 각자의 길을 걸으며 솔로 아티스트 및 다방면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됩니다.

2. 사건의 발단 및 전개

카드는 지난 2017년 정식 데뷔 전부터 프리 데뷔 곡들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믿고 듣는 혼성그룹'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킹, 에이스, 조커라는 독특한 카드 콘셉트와 트렌디한 뭄바톤 장르를 내세워 북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는데요.

어느덧 데뷔 9년 차에 접어들면서 멤버들의 향후 진로와 전속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자연스럽게 팀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멤버들은 그룹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방향성과 개인의 성장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거듭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가장 빛나는 순간에 팀 활동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3. 공식 입장 및 당사자 해명

소속사 DSP미디어는 7월 6일 공식 SNS 채널과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카드와 동행하며 동고동락해 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께서도 네 멤버가 걷게 될 새로운 길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는데요.

멤버들 역시 각자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편지와 글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리더 비엠을 비롯한 멤버들은 "9년이라는 시간 동안 과분한 사랑을 준 히든카드(팬덤명) 덕분에 매 순간이 기적 같았다"라며, 해체라는 단어가 아쉽지만 팬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 위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 공개 반응과 앞으로 지켜볼 부분

갑작스러운 해체 비보를 접한 가요계와 팬들은 "국내 몇 안 되는 성공한 혼성그룹이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동안 좋은 음악을 들려줘서 고마웠다"라며 격려와 슬픔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불화나 갈등으로 인한 해체가 아닌,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원만한 합의라는 점에서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는 중입니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오는 7월 28일에 발매될 카드의 마지막 정규 1집 파트2 앨범에 쏠리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활동과 함께 그동안 약속되어 있던 글로벌 투어 일정까지 책임감 있게 소화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조율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준비 중인 이들의 마지막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차분하게 응원하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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